바륨티타네이트 나노입자로 다층박막 구현!

강유전성을 가진 바륨 티타네이트를 다층박막으로 제조하면 메모리, 압전소자, 열전소자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강유전성이란 '자발적인 전기분극을 가지며 전기장에 의해 분극의 방향이 반전될 수 있는 특성'이다.

크기:10나노미터(㎚) 미만의 바륨 티타네이트 나노입자로 다층박막으로 만들어 져있다.

만들어진방법(?)
바륨 티타네이트 나노입자 표면의 티타늄 이온과 아민그룹을 가진 고분자 간 흡착을 이용해 다층박막을 만들었다.

사용예측
바륨 티타네이트 나노입자 다층박막을 이용해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인 '비휘발성 저항 변환 메모리 소자'를 구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기존 플래시 메모리보다 구동 속도가 빠르고 낮은 전압으로도 작동할 수 있어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로 꼽힌다.

바륨 티타네이트 특성
바륨 티타네이트 나노입자 다층박막은 2V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전압에서 10³의 온/오프(On/Off) 전류비를 
나타내는 등 전형적인 비휘발성 저항 변환 메모리 소자의 특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박막의 두께를 조절하면 원하는 강유전성과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성능을 갖는 전기적 소자로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it/2014/04/08/2403000000AKR20140408130600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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